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TIP

위닉스 뽀송 제습기 구매후기 - 내 돈주고 구매한 리얼후기

by 포비아빠 2017. 7. 12.
반응형

제습기가 필수인 장마철에


위닉스 뽀송 10리터 제습기 리얼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에는 여러용량의 제품이 있는데


저는 방위주로만 사용할예정이라 비교적 작은 10L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실제로 장마철에 안방에 2시간만 사용해보니


 건조함을 느끼게 되네요




심플한 디자인의 위닉스 제습기


무난한 디자인은 제습기 선택의 폭은 좁혀줍니다.









장마철엔 빨래가 잘 안말라서 널기가 어려운데


방안에 빨래건조대를 넣고 


제습기+선풍기를 활용하니 5시간 정도면 완벽히 마르더군요


10L 짜리는 물통이 작아서 중간에 물통을 한번 비워줘야 되긴 하지만요










에너지 효율1 등급~!


저는 에너지효율등급을 그리 신뢰 하지 않는 편인데 낮은등급보단 1등급이 낮겠죠?










여러가지 버튼이 있지만 거의 쓰지는 않고


전원버튼만 누르게 됩니다.


습한 날씨의 경우 3~4시간 정도면 물통에 다 차기 때문에 굳이 예약을 누를 필요가 없더라구요









건조한 바람이 나오는 통풍구 입니다.


따듯하고 건조한 바람이 나옵니다.~~












물통의 크기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10L 제품이라고 해서 10L물통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물통이 작기는 하지만 방에서만 작동했을 경우에는 


물통이 다 차기 전에  충분히 제습이 됩니다.













전면에서 물통안의 물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배수관을 꽂는 곳도 있는데


배수관은 알아서 구매해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뒷면의 먼지필터


먼지필터가 있다고 공기청정은 되는건 아니구요


그냥 기계에 이상없게 먼지를 걸러 준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거실에 사용하실려면 16L 이상제품을,


저처럼 방에만 사용하실꺼면 10L 제품도 충분합니다.


일주일에 2~3번 5시간씩 작동했는데 


체감할수 있을만큼 전기세가 늘지는 안았네요.




가격대비 만족스런 위닉스 뽀송 제습기


제습기 특성상 약간의 소음이 있고 


에어컨이 없으신분들은 다소 더울 수 있겠으나 


장마철엔 필수 아이템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