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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식 살펴보는 해피빈 "공감펀딩"
남은 콩만 후원하던 내가 공감펀딩을 해보았다.
삶이 여유로와서 여러 펀딩에 참여했으면 좋으련만,
그렇지는 못하기에, 나한테도 이익이 될만한 펀딩을 찾아보았다.
찾다보니 "세상을 이롭게 하는 착한 달력" 펀딩을 알게 되었다.
스리랑카 어머님들이 만드는 자수달력과 엽서.
수익금은 달력 제작에 참여한 스리랑카 한부모 어머니의 임금과
지구촌나눔운동의 교육지원, 소득증대 사업에 전액 사용된다고 한다.
목표액은 300만원인데 오늘 날짜 기준으로
16,836만원이 모금되었다.
아직 펀딩기간이 많이 남았으니 더 많은 금액이 모금될것 같다
당연한 얘기지만, 많은 금액을 후원하면 많은 리워드를 받을수 있다.
물론 리워드 없이 후원만 할수도 있다.
A4 용지정도 크긱의 자수 달력.
퀄리티가 어느정도인지는 받아봐야겠지만,
펀딩금액에 비해 좋아 보인다.
엽서는 연말, 지인들에게 감사의 메세지를 보낼때 이용해도 좋을 것 같다
펀딩을 완료 하면, 기부콩을 준다고 하니, 한번더 기부할수가 있다.
멀리있는거 처럼 느껴지는 기부생활이지만,
해피빈 공감펀딩으로 가까워지도록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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