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가상화폐 정부발표 가짜, 통상적인 보고라네요

1월 31일 오늘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을 공식입장이 발표 된다고

검색어 1위도 했는데, 

발표가 아니라 통상적인 보고수준이라 합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2794352&viewType=pc

이번 발표는 가상화폐규제에 반대하는 청원이 

20만명 이상이 참여하게 되어,

 정부의 입장표명을 하게 되었다고 여러 기사에 나왔는데

오늘 발표하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20만명 넘는 청원은 정부에서 입장표명을 하는데,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는 발표한다는 내용이 확인이 안되네요.

<청화대 홈페이지 : 가상화폐 국민청원 페이지>

이전에 가상화폐에 대한 정부발표가 나오고 난후, 

가상화폐 시세가 급락했던 적이 있는 터라

정부발표라는 가짜 기사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전에 급락을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업비트 기준으로 1,040만원 까지 급락을 했었네요.

제 생각으로는, 

이번 정부발표는 가상화폐 규제에 반대하는 청원에 대한 입장표명이기에 

반대하는 지지자들에게 긍정적인 답변을 해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오전 관련기사를 보면 

부정적이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왠지 부정정인 기사로 비트코인의 시세를 

의도적으로 낮추려는 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정부의 긍적적인 발표이후 소폭 인상되면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으니까요.

정부의 발표는 가짜라는게 알려지고,

비트코인은 가격은 소폭 상승했습니다.

누군가는 이득을 취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