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가격을 인상해서 요즘 말이 많은 비비큐~~
하지만 비비큐 특유의 고소한맛이 있어서
갑자기 매출이 줄거 같지는 않습니다.
역시 저 또한 별신경 안쓰고
이전부터 먹고 싶었던 꼬꼬넛 치킨을 시켰습니다.
가격이 올랐다하더라도 먹고 싶은데 어떻할수가 없으니까요 ㅎㅎ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간편주문을 클릭해서 네이버 톡톡에서 주문하면,
결제금액을 10%를 포인트로 주니 참고하세요
카톡처럼 채팅창으로 주문하는 느낌이기에 좀 이상했는데
이상없이 잘 배달왔습니다.~~
꼬꼬넛 세트를 주문했는데 콜라가 없는건 함정~~
소스와 파인애플을 합쳐 세트라고 불리는 모양이에요
그래도 냉장고에 늘 콜라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치킨이 생각보다 하얀느낌이어서 CF보다 맛있게 생기진 않았지만
결론은 맛있었어요 ㅋ
함께온 쏘스는 마요쏘스, 커리쏘쓰~ 그리고 파인애플~~
코코넛 향이 너무 좋고
치킨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습니다.^^
다만 한개만 먹어도 느끼한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쏘스는 듬뿍 찍어 먹어야 하고, 치킨무도 금방 없어지네요
마요쏘스 한번 먹고
커리쏘스 먹고~~
가격은 21,000원
양도 적은편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예전에 치즐링 순살 시켰는데 당황했었습니다.;;;')
다만 느끼한 편이기에 소스가 부족한 느낌이에요
커리와 마요 소스 말고도
허니머스터드와 스위트칠리소스 해서
총 4종 소스였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사진만 봐도 또 먹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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