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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쏠비치&대관령 양떼 목장 다녀왔습니다.

by 포비아빠 2017.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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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연휴때 쏠비치에서 1박하고 왔네요


원래는 아침에 출발해서 양떼목장도 가고 속초도 가고 하려 했는데


아이가 아파서 저녁에 출발하게 되어 10시가 넘어서 도착을 했네요











밤시간대의 쏠비치


예전 처음 왔을땐 야경이 멋진거 같았는데


몇번 와서인지 이젠 그냥 야경이네요











야밤의 산책로











오션스위트에서 묵었는데  방2개  화장실두개라서 가족단위로 와서 좋더라구요









새벽 5시였던거 같은데 


잠결에 일출을 보았습니다.


일출을 보려고 했던건 아니었는데


생애 가장깔끔한 일출을 보았네요










조식을 먹고 모래 놀이를 하러 출발~~













다행이 아이가 컨디션이 좋아져서


모래놀이를 할수 있게 되었네요


사실 별거 아닌 모래 놀이 같은데


바다에 가면 꼭 한다고 모래놀이장난감을 챙기라고 하네요^^












모래놀이를 놀러온 다른아가들에게 뺏긴후?


파도 놀이만 했네요 ㅎㅎ































쏠비치의 장점은 바다가 가깝고 


이국적이 풍경


그리고 조식이 맛있네요^^



또, 쏠비치가 10주년이라고 해서 입실할때 


어메니티 워시 세트를 주더라고요














점심을 먹으로 주문진에 왔다가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주문진 방파제 들렸습니다.






메밀꽃 조화를 천원에 대여해주시고 촬영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도 천원 드리고 대여했답니다.


원래 1장만 찍을려 했는데


더 찍어야 된다고 이런저런 포즈를 알려주셔서 5장은 찍은거 같아요 ㅋㅋㅋ






메밀꽃이 필요없으신 분들은 줄서셨다가 그냥 찍으시면됩니다.











집에 가다 잠시 들린 양떼목장~


10여년만에 다시 왔는데 그때와 다르게 매점 스케일이 커졌더라구요


그땐 간이 매점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휴게소 수준 ㅎㅎ





입장료 : 어른 5,000원, 소인(48개월~고등학생) 4,000원


입장료가 아니라 체험비라 하는데 


그냥 입장료봐 봐야 되요 ㅎㅎ










아이컨디션이 안좋아져서 다 돌아 보지는 못하고


먹이주기 체험만 하고 왔네요 



이빨이 보이지만 깨물지는 않아요


혀가 부드러워요 ㅎㅎ












자유로이 풀띁는 양떼~


그냥 바라만봐도 평화로아지는 기분입니다.






아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즐겁게 잘다녀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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