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스쿨존 자전거 사고 위치 확인해봤습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로써 어제 일어난 경주 스쿨존 사고 영상을 보고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가해자는 의도된 사고가 아니라고 하지만,

 

정황을 모르더라도 영상만 보더라도 의도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특히, 사고가 나고 바로 멈춘게 아니고 자전거를 한번더 타고 넘었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날수 밖에 없었네요.

 

 

 

 

 

 

 

기사를 보면 경주 동천초등학교 스쿨존이라고 나와있는것을 확인 할 수있고

 

영상을 보면 뒷쪽에 할인마트를 찾을 수가 있는데, 이것을 통해 위치를 찾아 보았습니다.

 

 

 

 

 

 

 

지도상에 표시한 부분이 사고지역이라고 예상되는데,

 

로드뷰를 보더라도 사고지점이라고 확인됩니다.

 

 

 

 

 

 

 

 

 

 

 

근처에 놀이터가 어디있나 찾아 본다면,

 

피해자 아이가 온방향에서 놀이터를 찾아 보니 약 200m떨어진곳에 확인되는 곳이 있습니다.

 

 

꽤거리가 있는 곳이므로 가해자가 사고지점이 자주가는 지역이 아니고, 

 

사고지점에 갈만한 이유가 없다면 의도된 사고임이 확인할수 있으니, 명확하게 가려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