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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TIP

바퀴벌레 잡는 맥스포스 셀렉트겔 구입후기

by 포비아빠 2017.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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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고 나서 바퀴 벌레 한마리가 보이길래


20여년 만에 보는 바퀴벌라라 엄청 놀랬지만,


누군가 이사와서 배수관 타고 왔다보다 하고 넘어갔네요.






하지만, 몇주 뒤 알집을 달고 다니는 암컷바퀴를 잡고, 


작은 새끼들로 한두마리 보이길에, 안되겠다 싶어서


아파트관리사무소에도 소독요청 했는데, 





저희집 라인 에 바퀴벌레 소독요청한 집이 몇집 되더라구요~

누가 이사와서 퍼트린게 확실하네요;;


여름 이전에는 없었거든요;;;





소독은 주말에 가능하다 해서

(소독이래봤자 약짜주는게 다지만....)


바로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구입했네요.





셀렉트겔이 안붙은 일반 맥스포스겔도 있는데,


후기가 압도적으로 많은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구입했습니다.










먹이통30개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30g짜리와 20g짜리 중에 20g을 주문했는데 먹이통 30개 다해도 남아요~










후기가 너무 좋은 바퀴약~!!


빠르면 1일 늦어도 일주일 안에 효과를 본다고 하더군요.


바퀴벌레가 많은 오래된 연립주택이나, 개별주택도 효과를 본다고 하니까,


기대가 되었습니다. ^^









많이 안짜고 조금씩만 짜두면 된다고 하더군요


다만, 굳으면 안먹으니 몇주가 지난뒤 교체 하는게 좋습니다.











먹이통에 조금짜주고, 싱크대밑, 냉자고밑, 쇼파밑, 베란다 배수구에 하나씩 설치 했습니다.




바퀴벌레들은 먹이를 먹고 서식지가 가서 먹이를 토한후 다같이 나눠 먹는다고 하더군요


약을 나눠먹고 같이 죽는거죠~





지금 설치 한지 10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 바퀴벌레는 못만났습니다.


아마 저희 집이 주 서식지가 아니라서인지 바퀴벌레 시체도 안보이나 봅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시 주기적으로 약을 설치 하려구요.


바퀴벌레는 생긴거 자체로 징그러운지 모르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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