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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듀랑고 3시간 대기시간 끝에 점검??

by 포비아빠 2018.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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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랑고 야생의 땅을 플레이 하고자 했는데


계속 점검중이어서 접속조차 못해서


서서히 내 기억에서 잊혀지는가 싶더니


윤식당을 보는중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접속을 하게 되었다.






찰리 서버가 생기기전이라 더욱 미어 터지는 브라보 채널~!!


대기자가 7만명이 넘어 포기 할까 했지만,


윤식당을 보며 기다리기로 결정~!!









만명단위로 시간체크를 해서 얼마나 걸리나 확인해 봤다.


7만오천명에서 5만9천명이 되기까지는 10분 정도걸렸기에


이때까지만해도 1시간 조금 넘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하지만 이건 오판~!!










10분도 안되서 만명이 줄었다~!!


별걱정없이 윤식당 시청~!!









또 만명이 주는데는 18분이 걸렸다


조금 느려졌는데? 하고 의심시작~!








또 만명이 줄어 드는데 40분이 걸렸다..


이때쯤부터 걱정이 시작됐다.


혹시 이러다 점검 뜨는거 아냐??


걱정은 집어 치우고


나혼자 산다 열심히 시청~!!






1만명대로 집입하는데 32분 소요~!!


빨라졌어~!!








하지만 9천명대로 진입하는데 1시간 가량 걸렸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는 나같은 놈이 있나 보다.







5천명까지 접어드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야식을 먹으며 버텼던 시간이 이제 힘들어 지고 있었다.


백수였다면, 충분이 기다릴수 있는 시간이었겠지만,


회사에서 온힘을 쏟고 온 터라 졸음이 밀려오고 있었다.


"5분만이라도 플레이 해보고 자자"


이생각으로 버티고 버텼다.







그리고 잠깐 졸고 난 사이에,


걱정했던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윽....


큰 충격을 받았지만, 너무 졸렸던 나는 별소리 없이 잤다.







야식을 많이 먹은 탓인가?


잠결에 화장실 가려는데 본등적으로 듀랑고를 실행시켰다.


신생섭 찰리로 접속을 하니 정상 접속이 됐다~!!


드디어 플레이 해보는 구나~!!



너무 피곤해서 대충 튜토리얼만 마치고 다시 잠에 들었다.









다음날,


신생섭이니 이제 대기 없이 플레이 할수 있겠지? 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듀랑고를 실행시켰다.




또 대기야?? ;;;


1월 30일에도 1만명 대기는 기본이고


1월 31일 현재도 점검중인 듀랑고~!





대작게임들의 경우 서버를 여러개 만들어서 준비 하는데,


스스로 대작이 아닌줄 알았는지 너무 허술하게 준비한거 같다.


아님 노이즈 마케팅이던지...




그래도 기존 게임들과 달라 확실히 잼있긴 하니


앞으로가 기대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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