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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여자 쇼트트랙 계주 중국, 캐나다 실격 장면

by 포비아빠 2018.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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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에서


임페딩 반칙으로 실격처리된


중국선수들이 항의를 계속하자 ISU에서 


실격장면을 홈페이지에 등록했네요.



참조 : ISU 홈페이지



빨간선까지 그어가며 임페딩 반칙을 설명해주었습니다.





궁금해서 네이버에서 경기 장면을 다시 봤는데요.


ISU에서 공지한 장면말고도 다른장면을 봤습니다.


판커신 선수의 습관인지 마지막 결승선 앞에서도 손을 쓰네요





결승선 바로앞에서 최민정선수의 팔을 잡는 모습이 나옵니다.


소치 때도 그러더니 또 그러네요.








캐나다의 킴부탱 선수의 반칙장면도 볼수 있는데요




결승선 앞에서 판커신 선수가 못나가게 길막을 해주고 있네요;;;


저행동만 안했으면 동메달일텐데, 


어떤 생각으로 저런행동을 했을까요;;;








경기를 보면서 끝까지 안심할수 없었던건


김아랑선수가 넘어져서 캐나다 선수도 넘어졌기에,


실격될까 걱정됬는데, 의도적이지 않았다고 


심판진이 판단하며 실격되지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보면서 의아한점이 생겼는데,



김아랑 선수가 교체를 안하고 1바퀴를 더 돌때 


교체 선수가 이탈리아 선수의 주행을 방해 했네요.


이부분 역시 의도적으로 방해 한게 아니라 판단해서


제제를 받지 않은것으로 생각됩니다.











금메달을 땄는데도 


경기직수엔 선수들 보다,


중국,캐나다의 실격사유가 더 화재가 되었는데요.




명백한 실격사유가 공개되었고,


ISU도 더이상 이문제를 거론하지 안겠다고 합니다.




















정정당당하게 노력의 결실을 얻은 선수들이


금메달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스포츠 SBS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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