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무선청소기 V6 DC74 헤파 리얼후기입니다.

국내에 다이슨은   dc35  dc45   dc74  V6  V8 버전들이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버전은 코웨이에 판매하는 dc74 헤파 버전입니다.

이 버전은 V6하고 성능은 같고 봉 색상이 V6앱솔루트헤파와 같은 빨간색 입니다.

코웨이에서 판매하는 dc74 기본툴은

본체, 소트르롤러, 청소툴2종, 거치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네요

파란색 헤파필터가 있고 없고 가격차이는

다른브랜드 무선청소기 가격입니다.;;;

거실 한번만 돌려보면 우리는 먼지가 많은곳에서 살고 있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dc74에는 소프트롤러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직첩 체험해본결과 다른 청소기와 다이슨 청소기의 차이는

청소기 헤드 이더군요

일반 진공청소기를 빨아들이는 힘으로만 먼지를 빨아들이는데

다이슨은 헤드 롤러가 같이 돌아가 바닥먼지를 쓸듯이 빨아 들입니다.

그래서 먼지나 머리카락을 잘 빨아들이더군요

흡입력은 기존 집청소기랑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롤러의 힘이라 생각되었습니다.

청소기를 작동하면 헤드 롤러가 돌아갑니다.

사진으로는 잘안나왔는데 인조벨벳같은 느낌입니다.

기본 모터헤드입니다.

카페트용이긴 한데 가격적인 부분에서 만족해서 

바룻바닥에서 쓰고 계신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헤드에는 전원이 들어 갔수 있도록 연결부분에 플러그처럼 쇠막대?가 2개 나와 있습니다.

청소봉으로 연결되어 있기때문에 일반 청소봉 보다도 비싸다고 하네요

헤파필터 뒷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파워모드로 바뀌는데

일반 마룻바닥 청소에선 별로 쓸일은 없을꺼 같아요 

먼지 많은 카페트나 이불청소때 정도 쓰일꺼 같아요

살짤 힘줘서 빼야하는 필터

설명서에는 1달에 한번 물로 청소하고 24시간 건조 하라고 하네요

근데 이것도 귀찮네요;;

나중에는 청소를 안해도 되는 청소기가 나오겠죠?

다이슨을 쓰고싶은데 가격이 비싸서 중에 고민하시는분들이 계시다면

카페트생활이신 분들은 조금 저렴한 dc34 / dc45 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카페트 생활인 아니신분들은 좀더 비싸더라도 

V6 이상버전의 소프트롤러가 있는 제품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V6 플러피헤파에는 침구청소 및 기타청소가 가능한 알러지5종툴이 있으니 

침구청소까지 원하시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AS는 국내 정품만 가능합니다. 

직구상품은 사설업체나 해외로 택배보내셔야 됩니다.;;;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유아가 없는 집은 굳이 헤파필터가 없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