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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요리

윤식당 불기기버거&불고기누들을 먹어봤습니다. 리얼후기

by 포비아빠 2017.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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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윤식당을 보면서 버거는 먹어 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을 했는데


방송이 종료된지 2주가 지나서야 주문하게 되었네요





배달의민족 어플회사에서 만든 온라인 반찬업체 배민프레시를 통해서 


주문했는데요 요즘 2만원 구매시 1만원 쿠폰을 주고 있네요 ㅎㅎ


방송과 쿠폰이벤트로 인해선지


월요일에 주문했는데 토요일에 받을수 있다고 하여 토요일에 받았네요.








우체국 택배를 통해 택배가 왔습니다.









버거 1개와 누들 2개를 주문했네요


오늘은 버거와 누들1개를 요리해보려 합니다. 









버거 재료는  빵, 치즈, 트러플오일, 양상추, 고수 그리고 불고기 재료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누들 재료


빵대신 당면이라고 보면되겠죠?  7500원


라이스 재료는 저기서 당면만 빼고 7000원입니다.













먼저 버거를 요리해봅니다.


방법은 아주 쉬워요








기름을 두르고











예열따위 신경안쓰로 불고기 재료를 부어 줍니다.


첨에 재료채 그냥 부어 넣었다가 고기랑 버섯이 너무 붙어 있어서 


집게로 떼어 냈네요


이서진이 방송에서 요리하기전에 고기를 떼어내는지 알았답니다. ㅋ











중불로 3분간 익히라고 했는데


설명서를 대충봐서 확인못하고 강불로 2분 익혔네요 ㅎㅎ










대충 익은거 같길래 양념 넣고










치즈도 손으로 솔솔 안뿌리고 부어 넣습니다.


치즈가 살짝 녹을때쯤 불을 끕니다.









그다음 세팅을 해야하는데




빵이 생각보다 작더라고요


양상추는 남아 돌지만 대충 빵위에 얹어 줍니다.










불고기까지 올리고 트러플 오일을 적당양 뿌려주면 끝~!










빵을 거꾸로 올렸다는건 함정;;;;









어쨋든 먹을수 있으니 불고기로 넘어갑니다.



버거 한번 해보니 굳이 조리법을 안봐도 될꺼 같지만 또 봅니다.










이전 조리법에서 놓친 고기떼기 버섯떼기를 시전하여 볶아 주었는데


역시나 강불로 볶은건 저의 고집이겠죠?










고기가 적당히 익은후 불린 당면을 넣었습니다.


당면이 적당히 익으면 불을 끄고 플레이팅을 해줍니다.










이번엔 먼저 불고기를 올리고










양상추를 올려줍니다.


양상추가 초록이 아니라 노란느낌이라 왠지 신선해보이지 않네요


맛은 신선합니다.










먹을 준비끝


김치를 빼먹었네요


다 먹었을때쯤 꺼내오는 센스를 발휘 했습니다.











뚝배기불고기의 국물 없는 버전의 


윤식당 불고기누들









바게뜨빵의 활용성을 일깨워준 


윤식당 불고기버거









버거 냠냠







맛을 따져본다면


누들은 점심메뉴로 흔히 먹는 뚝배기 불고기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희집앞 버섯불고기전골 맛하고 똑같았습니다.


생각보단 평범한 맛이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생각보단 덜달아서 괜찮았습니다.








뭔가 특별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일반적인 맛이었습니다.


특별함이 있으려면 윤여정 세프님께 만들어 달라고 해야 될까요? ㅎ


그래도 버거는 맛있었습니다. 


치즈와 불고기 그리고 국물에 젖은 바게뜨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버거는 재구매 의향이 있습니다.






와이프 아이디로 또 쿠폰적용해서 버거와 다른 메뉴를 주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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