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프레시 시래기불고기 전골을 요리해봤습니다.

지난번 윤식당 불고기버거를 구입한이후에 

배민프레시를 한번더 이용했네요

이번엔 가성비가 좋아 보이는 시래기불고기 전골을 구입했습니다.

택배가 온이후에 와이프가 묄푀유나베를 해줘서

딱히 먹고 싶은 생각이 없기에 냉장공에 넣어 놨는데 유통기한이 지났네요

유통기간은 3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4일이 더 지난담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야채를 아직 괜찮았고 고기는 약간 변색됬는데 괜찮습니다.

조리방법따위 패스할려다 물량은 맞춰야 될꺼 같아서 읽어 줍니다.

1리터를 넣어라 해서 요로콤 500씩 두번 넣어줍니다.

두팩들어 있는 육수도 넣어 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야채를 넣어주고 좀더 끓여 줍니다.

야채가 숨이 죽었으면

변색된 정상고기를 넣어 줍니다.

고기를 풀어 넣어 줘야 되는걸 지난번 불고기버거때 배웠는데

반영을 못했네요

고기를 넣고 바로 불을 끕니다.

동봉된 쏘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국물만 떠먹어 보니 좀 짠데, 건더기만 건저먹으니 괜찮았습니다.

밥과 함께 먹으니 짠건 잘 모르겠더라구요

고기양이 적다고 후기에 있던데

양은 2~3인분 고기는 1인분~~ 요렇게 생각하면 될꺼 같아요

이 가격에 이정도 고기면 됐죠 뭐~

먹느냐 흔들린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