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방문했습니다.

지난 6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에 방문을 했습니다.

양화진 묘원을 방문하려면 인터넷에서 사전예약을 해야됩니다.

양화진 선교사묘원에는

기독교, 천주교 선교사님 뿐 아니라

군인, 일반 외국인의 묘도 같이 있습니다.

양화진 묘원의 봉사관 전경

이정표가 많이 있지만

안내에 따라서 이동하면 됩니다.

선교기념관 모습

양화진 선교사 묘원은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개방시간은 월~토 10시 ~ 17시 입니다.

방문하게 되면 동영상부터 시청하게 됩니다.

30분 정도의 내용으로 양화진 묘역의 역사와

묘원 설명을 시청하게 됩니다.

동영상 시청이후 배정된 가이드 봉사자님과 함께

묘역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의 묘

면역성이 약한 어린아이들 같은경우는 전염병과 풍토병으로인해 목숨을 많이 잃었다고 합니다.

묘원에는 많은 분들의 묘가 있습니다.

동영상시청시간에도 간단히 설명됩니다.

맑은 날씨 덕분에 묘원을 잘 살펴볼수 있었습니다.

묘원을 다 살펴본 이후에는 선교기념관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한글번역 성경

천장에서 내려오는 말씀 빛줄기

먼타국에서 한국을 위해 이땅까지 와서 헌신하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