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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제주 서귀포 피자,수제햄버거 맛집 로빙화에 다녀오다.

by 포비아빠 2020.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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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지금 보다 덜 심하던 지난 10월에 방문했던 서귀포 로빙화...

 

미각에 예민한편이 아니고 인스타도 하지 않기에 맛집이나 유명한곳을 찾아 다니는편은 아니고,

 

이동 경로상에 있는 음식점을 검색해서 맘에 드는 곳을 방문하는 편입니다.

 

야외에 강아지들이 있다고 해서 딸래미 픽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로드뷰로 대체합니다.

로빙화는 따로 주차공간없었는데,

가게 바로 앞에 주차하거나, 길건너에 해변주자창(무료)이 있으니

편한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유기견 3마리가 함께 하고 있는 로빙화는 실내와 야외 공간이 있었는데,

 

방문한 날에 바람이 심해서 야외에 앉을수 없었답니다.

 

대신 바깥에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강아지들과 실컷놀수 있었네요

(바깥에 다른 분들이 있었으면 불편했을수 있었기에..)

 

 

 

1층  메인 식사 공간

사진찍은 시간이 6시 무렵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 방문한사람이 정말 없었네요. 

로빙화에 1시간정도 있으면서 만난 사람은 10명미만 이었습니다.

 

 

 

 

 

2층에도 공간이 있다고 하는데, 작가들의 공간이기도 하고

안전문제로 어린아이는 출입을 금하고 있어서 딱히 

올라가보지 않았답니다.

 

 

딸래미와 둘이 왔지만,

 

피자1판과 새우버거 세트를 주문해 봅니다.

(남은 건 포장이 됩니다.)

 

 

 

 

새우맛이 기가 막혔던 쉬림프버거~!!

 

쉬림프버거라고 새우만들어 있는게 아니고

 

패티위에 쉬림프를 올림 "쉬림프+비프 버거"

 

 

 

 

 

 

 

 

 

 

 

하와이안+ 마르게리타 반반피자~!!

 

피자가 도미노피자 치즈폭탄피자 보다 훨씬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배불러서 5조각은 포장~ 

 

다음날 렌지에 돌러 먹어도 맛나니 남길꺼 같아도 주문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피자랑 햄버거도 맛있었지만,

 

귀여운 강아지를 또 보러 가자는 딸래미 때문에, 내년에 또 방문하려는데, 

 

코로나가 나아졌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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