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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한글날에 세미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네요
연휴시작날이라 차가 많이 밀렸지만 시원한 공기를 맡으며 산책을 하니
차가 밀렸다는 생각은 잊혀 졌네요
가을임에도 무더 웠더 요즘날씨였는데
오늘은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알려주세요
세미원 입장료 : 성인 4,000원, 어린이 2,000원
양평군민은 공짜~!!
세미원옆은 두물머리여서 같이 산책하기에 좋습니다.
오래 걷기 어려운 어린이들은 휴대용 유모차가 있으면 좋더 편할꺼에요
최근 장만한 시그마 UFO렌즈로 촬영해봤는데
렌즈도 모르고 사진도 모르지만, 그냥 잘 나오는 느낌이네요
가을의 꽃은 설레이는 느낌의 봄꽃의 느낌과 달리
여운이 느껴지는것 같네요
세미원에는 연잎,연꽃이 많은데요
입구에서 연씨도 판매하니 집에서 길러 볼수도 있네요
입구 쪽에서 가까운 항아리 분수~
많은 분들이 사진찍으시는 포인트입니다.
구도가 어긋낫지만 그냥 올리는 항아리 분수 전체 모습
기찻길 느낌이 나는 길~
좌우로 연잎들이 많아서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세미원에는 성인 기준 4천원의 입장료가 있는데
어떤분들은 비싸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연잎길을 걷는 것도 좋고 깔끔하게 정돈된 정원 느낌도 좋네요
아이들과 함께하기에도 적당한 산책길이고 두물머리와도 연결되어 있어
여러가지 작은 볼거리가 있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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