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옥시불매운동 및 버리기운동을 진행중인데요
어떤 제품인줄 모르고 불매운동을 못할까봐
대형마트 뿐아니라 편의점에서도 판매중단을 진행중입니다.
혹시라도 모르니 아래의 이미지에서 참고하세요.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2011년 경에 발생이 되었는데요
유해물질(PHMG)이 있는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면 사망까지 이르는 호흡기질환이 발생되는데요
특히 임산부와 태아, 아동, 노인분들이 치명적이었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가 239명, 피해자는 1528명이네요
태아, 부검 등 확인안된 사례까지 합치면 훨씬 많을꺼 라는 추측입니다.
돌아가시분들도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살균제 피해로 힘들게 살아가시는분들은 생각하니 너무 슬프네요...
<출처 : 참여연대>
(다른건 몰라도 제습제는 물먹는 하마 썻었는데 이제 퇴출입니다.~)
게다가 옥시 전대표가 공식사과발언 이후 엘리베이터에서 변호사에게
"내연기 어때?" 라고 이중적이 언행을 했다는 사실도 공개가 되었네요
나중에 "연기"가 아니라 "얘기"라고 정정했지만,
피해자분들은 고통을 이해하려고 하기보다 대중을 향한 자신의 모습을 신경쓴모습이 역시 이중적으로 보이네요
<수많은 옥시 제품들>
(옥시 제품들은 대부분 타사 다른제품으로 대용이 가능하니 다른상품을 사용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검찰에서는 가습기살균제 사건 전담딤을 올 1월 꾸렸는데요
이후 전담팀의 성과가 나온것인지 롯데그룹의 내부적 문제로 인한것인지
살균제 제조사가 아닌 유통사인 롯데마트에서 공식사과를 시작했습니다.
5년동안 간간히 가습기살균제 사건진행을 보고있깄했는데, 이때부더 관심있게 기사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옥시측에서 유리한 실험보고서를 제출한 서울대 교수가 구속을 당하고
옥시 전대표가 구속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재료를 납품한 업체가지 조사를 하고 있다니
좀더 기다려봐야 생각보다 꼬인 가습기 살균제사건이 정리가 될꺼 같습니다.
여기서 의문이 드는건 검찰은 왜 5년전 전담팀을 꾸리지 않았을까? 하는 의혹입니다.
옥시측이 서울대에 직접맡긴 실험보고서만 믿고 가습기살균제가 사망사고와 관력이 없다 생각한걸까요?
보고서가 옥시측에 유리할꺼라고 그동안 추측이 되었었는데, 먼가 뒤가 꾸리꾸리 합니다.
그래도 1월에 꾸려서 지금까지 여러 성과가 있었으니 계속 잘 진행되었으면 하네요
이런 사건을 발생하게한 옥시 및 제조업체도 처벌맏아야겠지만
5년전에 바로 전담팀을 꾸리지 못한 이유 샅샅히 파악했으면 좋겠네요
이미지 출처 : 참여연대
http://www.peoplepower21.org/PSPD/1412361?gclid=CKrl1pqL1MwCFQGbvAodnV8J5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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